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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정지은 부장검사)는 11일 관광비자로 동반입국한 후 서울지하철 3·9호선 등 혼잡한 노선을 따라 승·하차를 반복하면서 각각 역할을 분담해 여성들을 상대로 지갑을 절취한 러시아인 남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지난 7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방비자로 동반입국해 인파로 혼잡한 특정 노선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며 여성들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 장면이 녹화된 CCTV, 피고인들 간 서로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등을 토대로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