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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장관은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높은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자, 쌀가공식품, 과자류 등 관련 제품을 추천했다. 대표 신선농식품 중 하나인 유자는 비타민 씨(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최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흥유자 음료는 두원농협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주로 유자청 형태로 미국과 중국, 일본, 아세안 지역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두원농협은 고흥군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유자를 수매해 가공·수출, 지역 브랜드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흥 유자 고급화 마케팅 노력 등으로 올해 두원농협의 유자 수출은 약 38%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정 장관은 "농식품 수출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K-푸드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향후에는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를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농식품 수출기업과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가 타 산업에도 좋은 사례가 돼 국가 전체 수출도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