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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112신고자' 포상은 광주 지역 112신고자 중 경찰에 적극 협조하여 범인 검거와 인명구조 등에 기여한 신고자(제3자)를 엄선해 초청 또는 방문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21일까지 한달간 범죄행위를 목격한 후 적극적인 112신고를 통해 범인 검거와 예방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시민 2명을 선정해 초청했다.
첫 번째 베스트 112신고자로 뽑인 이모(16)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7시 23분께 서구 소재 A터미널에서 어떤 남자가 매표 중인 여자 치마 안을 촬영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이모씨는 112신고 이후에도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장을 이탈한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상세히 알려 인근 수색을 통해 범인 검거 할 수 있도록 적극으로 도왔다.
두 번째 베스트 112신고자로 선정된 김모(48)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5시께 광산구 소재 B신협에서 영업이 종료된 셔터 밖 365코너에서 울면서 현금을 인출하고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즉시 112에 신고했다.
김모씨는 고객이 받으면서 울고 있던 보이스피싱범의 전화를 대신 응대하고 피해자를 경찰이 도착할때까지 은행 내에 보호하는 등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수상자들과 차담 후 △112상황실 소개 △보이는112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2부 행사에서는 생활안전부장이 광주경찰청장을 대신해 시경청장 감사장과 부상을 함께 수여했다.
또 관할경찰서에서는 이달 중 자체위원회를 거쳐 수상자 전원에게 소정의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제5회차인 '베스트 112신고자'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과 협력한 좋은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올바른 신고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