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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웅 포스텍전자 대표 ‘대한민국 중기 규제혁신 대상’ 경제부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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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2. 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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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3일 IBK기업은행과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규제혁신을 위해 애쓴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기업인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총 73명이 수상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중기부와 옴부즈만은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면서 상시적으로 규제애로를 발굴·개선해왔다"며 "오늘 함께 한 여러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 없이 노력해 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현장에 나가보면 기업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규제를 고쳐 달라고 반복적으로 호소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지지와 참여로 기업을 좌절하게 만드는 규제가 개선돼서 앞으로 현장에서 '신명나게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순간이 오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석 규제개혁위원장은 "규제개혁은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만큼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작지만 의미있는 규제 개선에 노력하는 것처럼 규제개혁위원회는 보다 큰 덩어리규제 해소로 중소기업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등 총 73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주요 수상자들을 살펴보면 박정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랜 기간 규제혁신에 대한 정책 연구와 자문을 진행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양승우 남도마켓 대표는 도·소매 기업간 거래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해 남대문시장의 온라인·비대면화를 이끌었다. 진영훈 남도마켓 행정사무관은 인력·안전분야 중소기업 규제와 애로를 발굴해 개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참!좋은 중소기업상'의 대표 수상자인 구자웅 포스텍전자 대표이사는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채용과 함께 양산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참!좋은 중소기업상' 지역발전 부분에서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영 장관은 "올 한해 규제개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기에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며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에도 규제혁신과 대한민국의 경제 도약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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