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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에서 용산역·인천역까지 1호선 수도권 전동차가 운행됨에 따라 수도권 경기북부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건설사업은 동두천시 소요산역에서 연천역까지 비전철 디젤열차가 오가던 20.9㎞ 구간을 노선신설과 함께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총 494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수도권 전동차 연천 연장 운행이 이뤄지면서 동두천~연천 구간 이동 소요 시간도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10분 단축됐다.
아울러, 지역의 대표 상징인 고인돌, 주먹도끼 등을 형상화한 신설역사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한탄강·선사유적지 등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이 기대된다.
개통을 하루 앞둔 오는 15일에는 연천역 광장에서 백원국 국토부 2차관, 김성원 의원, 동두천시장, 연천군수 등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
백 차관은 "이번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경기 북부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의 새 물결을 이끌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은 정부의 핵심 국정목표인 만큼 경기 북부의 간선도로망 확충과 국가산업단지 건설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