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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용인시의원들은 최근 시의회 중진급 의원이 여직원을 상대로 여성 비하 등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그들은 "시의회에 속해 있는 A 의원은 직원 상대 막말, 여성 비하라는 윤리적 규범을 지키지 못한 기사가 나오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해당 의원은 책임감 있는 어떤 해명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침묵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며 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촉구서에는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교우 의원, 김병민 의원, 신나연 의원, 황미상 의원, 박희정 의원, 임현수 의원, 박인철 의원, 이상욱 의원, 이윤미 의원, 신현녀 의원 등 10명이 동참했다.
A 의원은 의회사무국 여직원 B씨를 상대로 "나이 먹은 돈 많은 남자랑 살면 좋은 거냐"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의원은 B씨의 사생활과 평소 태도에 관한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를 남편이자 용인시의원 출신인 C씨에게 알렸다. C씨는 A 의원실을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폭력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