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의 단기 주가가 급등했으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의 변화로 인해, 구조적인 택배 물동량 증가, 고마진의 소형 택배 증가, 풀필먼트 및 택배 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추가 단가 인상 여력과 락인(Lock-in) 효과 증가, 자동화율 개선 등에 따른 마진 개선 여력이 등이 중장기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는 투자 포인트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CJ대한통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0.7%, 23.9% 증가한 3조452억원, 1392억원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통상적으로 반영되는 성과급 등의 비용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전 사업부에서 이익 레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직구 물량 증가로 알리익스프레스 물량 증가가 가파른 가운데, 2023년 4분기 CJ대한통운의 택배 물동량은 전년대비 0.2% 감소에 그치면서 감소폭 축소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