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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 통제 중인 갈륨 지난달 일본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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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3. 12. 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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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HINA/CHIPS-MILITARY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이 지난 8월초부터 수출을 통제한 희귀 광물 갈륨을 일본에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세관 당국의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갈륨을 일본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 8월1일부터 반도체 제조 등에 쓰이는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을 허가 없이 수출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통제 조치 이후 일본으로의 갈륨 수출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8∼9월 중국의 갈륨 수출량은 전무했다. 10월에는 250㎏이 독일로 수출됐지만, 다른 나라로는 수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월에는 베트남 500㎏, 태국 30㎏ 등 총 1000㎏을 수출됐다. 이는 지난해 동월보다 60% 감소한 수준이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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