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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건설 신기술 26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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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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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IoT 등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7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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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IoT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 'U자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 등 스마트 건설신기술 7건을 포함한 총 26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은 공장에서 사전제작된 콘크리트 구조물을 의미한다.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켜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건설산업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특히 국토부는 2020년부터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작년까지 총 9건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신기술로 지정했다.

또 올해에는 작년(4건)보다 많은 총 7건을 신기술로 지정했다.

이렇듯 전통 건설기술에 빌딩 정보 모델링(BIM)·드론·로봇·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활용한 신기술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실제 연도별 스마트 건설신기술 지정 건수는 2020년 3건, 2021년 2건, 2022년 4건, 올해 7건으로 증가세다.

이 중 '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IoT센서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은 지능형 센서(무선통신) 기반 건설현장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위험 발생 시, 실시간 현장경보 등을 통해 건설작업자의 안전 관리 및 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U자형 프리캐스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은 인테리어가 적용된 내부 박스형 모듈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현장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형상 적용으로 모듈 공법의 단조로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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