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안양시, 올해 각종 정책 관련 대회 석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6010015497

글자크기

닫기

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12. 26. 11: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안양
안양시는 지난 11월 행안부가 주최한 제15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올 한 해 각종 정책 관련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면서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을 앞으로 안양시를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기업이 겪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공로로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또 모범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최우수에 따른 대통령 표창 등 권위 있는 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감사원으로부터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도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이은 명예로운 결과다.

이 밖에도 지능형교통체계(ITS) 도시상,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등을 수상했다.

시는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적절하고 공정한 보상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매년 적극행정을 펼친 개인과 팀을 선발하고 있는데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사가점 또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포상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선발된 공무원 중 최우수 등급의 경우 희망부서 우선전보 기회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지난 2019년에는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특별승진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근속 연수에 따라 승진이 정해지는 공직사회에서 이는 상당히 파격적인 인센티브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공무원은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공무원은 인사가점이나 인센티브 등으로 보상을 받아온 선례가 직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다양한 적극행정 추진사례를 담은 '안양시 월간 적극행정'을 만들어 다양한 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규제개선 직무와 관련해 감사 중 지적된 경우 고의 또는 중과실이 없으면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도 활용하고 있다.

안양시는 내년에도 적극행정 '실험'에 나선다. 올해 시범으로 실시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내년 신규사업으로 편성했다.

담당하는 업무의 특성상 큰 규모의 성과를 낼 수는 없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공무에 임하며 작은 성과를 내는 직원에게 보상을 통해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기업이 겪는 불필요한 규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공무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통해 동기부여를 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규제개혁,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