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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7일 상록구 이동 716-7번지에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2호점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단원구 광덕2로 186번지에 휠링 1호점을 개소했는데, 상록구 지역에도 쉼터를 설치해 달라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경기도와 협력, 2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총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된 휠링 2호점은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냉온수기, 탁자, 소파 등을 갖췄으며 24시간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업무상 야외에서 근무하지만 쉴 공간이 부족해 힘든 이동노동자 들이 매서운 날씨에 쉼터를 잘 활용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 노동관련 단체 및 배달노동자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