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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승인되는 복합지구는 서울 연신내역(392가구)과 쌍문역 동측(639가구), 방학역(420가구), 경기 부천원미(1628가구) 등 총 4곳, 3079가구 규모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공원·생활 인프라 등과 함께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 복합지구 3곳은 2021년 3월, 경기 1곳은 같은 해 6월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계획 승인은 후보지 선정 후 2년 9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통상 민간 정비사업보다 3∼4년 빠르게 인허가를 마친 셈이다.
도심과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이 아닌 구도심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는 점에서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부는 내년 1만가구에 대한 사업이 승인되고 1만9000가구 규모 지구 지정이 추가로 시행되면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년 지구 지정 예정 후보지 중 서울 신길15구역, 인천 동암역 남측, 경기 금광2동 등 3곳은 현재 60% 이상의 주민 동의를 확보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 사전절차를 마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