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810여명 대상 온라인 설문 결과
CJ푸드빌, 독보적 R&D 역량에 점수
하이트진로, 켈리 등 혁신 제품 주목
우종순 회장 "유통업계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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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된 2023 한국 소비자 신뢰대상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날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CJ그룹(CJ푸드빌)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하이트진로가 각각 수상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이 시상했으며 김종철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 김형철 CJ그룹 상무,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가 참석했다.
수상 기업은 아시아투데이가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자 및 일반국민 81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우 회장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두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착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많이 출시해 달라.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식품&식품서비스 계열사 CJ푸드빌이 차별화된 브랜드와 제품, 독보적인 R&D(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식품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한 데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베이커리 부문에서 '뚜레쥬르(CJ푸드빌)'가 안전 문제 등으로 이슈가 있는 경쟁사를 제치고 51.2%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CJ는 '고객만족'을 위해 가장 노력하는 기업으로 37.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가장 노력하는 그룹 1위(40%)에도 꼽혔다.
김 상무는 "소비자가 보내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뛰고, 글로벌 시장에 K푸드의 위상도 널리 떨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하이트진로는 올해 4월 신제품 '켈리' 출시로 국산 맥주의 전성기를 다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설문 응답자 27.5%의 선택을 받았다. 또한 회사의 스테디셀러인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진로'는 절반 이상인 60%의 지지를 얻기도 했다. 맥주 역시 주류업계에서는 신생인 '테라'와 '켈리'가 각각 선호도 25%, 23.8%를 기록했다.
정 상무는 "내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는데, 이렇게 값진 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며 "베트남에 해외 첫 생산 공장도 건립하는 만큼, 앞으로 하이트진로가 세계 무대를 활보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