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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 운영…PF 불안 중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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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1. 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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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건설업 지원방안 발표 계획"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전경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전경./전원준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부터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금리·부동산 경기 위축·비용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 경영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최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불안이 가중되면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그간 추진해 온 시장안정 및 부동산 규제 합리화 조치 등으로 건설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도한 불안심리 확산 등에 대비해 태영건설의 건설현장과 건설·PF 시장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국토부는 1차관을 반장으로 건설팀, 주택팀, 토지팀, 유관기관(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연구원 등)으로 이뤄진 신속 대응반을 구성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건설업계와 PF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 및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상시 수렴하고, 신속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은 "조만간 건설업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신속 대응반을 중심으로 건설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PF 시장 불안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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