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인프라 강화 세 가지 목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총 18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기여건을 고려해 세 가지 지원부문의 예산을 작년에 비해 확대한 가운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2520억원)을 한시적으로 신설하고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에 포함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2023년 50억원→2024년 150억원)을 증액하는 등 특히 경영부담 완화 부문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확대한다.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은 우선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한시 2520억원)'을 신설한다.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당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에 포함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예산을 작년에 비해 3배 확대(2023년 50억원→2024년 150억원)한다.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예산규모를 올해 대비 50억원 확대(2023년 1464억원→2024년 1513억원)했으며 특히 점포철거비 지원대상을 10% 확대(2023년 2.0만건→2024년 2.2만건)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라이콘 타운으로 브랜드화하고 교육생 모집규모도 올해보다 10% 확대한다(2023년 500명→2024년 550명).
소상공인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컨설팅(2024년 208억원)을 제공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성공한 선배사업가의 기술·노하우를 전수받는 '멘토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강한 소상공인 사업을 지원하며 예산·지원규모도 올해보다 2배 규모로 확대한다(2023년 100억원·105개사→2024년 200억원·210개사).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규모를 확대(2023년 120개팀→2024년 220개팀)한다. 또한 선도 로컬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산을 연결해 골목상권 고유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로컬브랜드 창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2024년 19억원).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2024년 40억원),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2024년 400억원)' 등 민간 투·융자를 연계해 지원한다.
비대면 경제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스마트상점·공방 예산도 각각 작년에 비해 확대돼 전국 약 8000곳의 소상공인 사업장·공방에 디지털 기술을 보급한다. 특히 '미래형 스마트상점'을 올해 약 400곳 보급하고 지역 소공인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해 '클러스터형 스마트공방'을 400곳(20개 클러스터) 구축한다.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예산도 확대(2023년 944억원→2024년 1019억원)했으며 특히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트랙을 신설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국가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기상황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주역으로서 당당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영부담 완화부터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의 도약까지 733만 소상공인에 대한 소홀함 없는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