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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병진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출사표를 던진 이병진 전 수원무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6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저서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진표 의장의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수원무에는 이 전 직무대행과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만이 정식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해당 선거구에는 이 전 직무대행과 같은당인 염태영 전 경기도경제부지사도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에는 김승원, 김영진, 백혜련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 고명진 예닮학교 이사장 등 2200여명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의원, 박찬대 국회의원(인천연수갑), 박정 국회의원(경기파주시을) 등은 영상으로 축하 및 응원을 더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저자는 저서에서 구체적이면서 현실성 있는 대안, 지역발전에 충실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궂은일을 마다 않고 성실하며 신의가 깊은 사람으로, 저를 대신해 오랫동안 지역민과 소통한 사람"고 이 예비후보를 소개했다.
'저자와의 만남'에서 저자는 '교육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청에 "폭력과 차별, 지역격차 없는 학습권"을 강조하며 "교육환경이 좋아져야 저출산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교육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겠다"고 답했다.
또 '경기국제공항 만들어달라'는 요청에는 "설득과 소통으로 수원군공항 이전을 선행하겠다"며 "경기국제공항이 들어서면 첨단연구산업단지와 경기남부 반도체 생산 벨트와의 시너지효과로 일자리가 대폭 증가하고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지역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표 현 국회의장의 복심으로 알려져 온 이 예비후보는 기업경영인으로 12년, 김 의장의 보좌관으로 12년 등 총 24년 동안 수원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며 소통 능력과 빠른 실행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경영학 박사로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성을 갖춘'도시경영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11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을 가장 먼저 통과한 뒤, 수원시무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일찌감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수원 세류동에서 태어나 세류초(39회)-수성중(28회)-수원고(36회)-경기대를 거쳐 수원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고 현 김진표 국회의장의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