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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문화음식문화거리에 QR코드 활용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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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1. 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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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문화
안산시는 QR코드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 제작·지원한다./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음식업소 50곳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다국어메뉴판은 음식문화거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거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했다.

또 음식점에서 업소 여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티커형, 스탠드형 등으로 구성했으며 손님들이 개인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시켜 번역된 메뉴를 보고 원하는 메뉴를 불편함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음식점 대표 음식 3가지를 음식 사진과 함께 다국어로 표기한 종이메뉴판을 함께 제작 지원해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관광객의 언어 불편도 해소토록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을 통해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찾는 관광객이 다양한 세계 음식을 언어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 편의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음식거리가 다시 찾고 싶은 음식거리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 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한국화되지 않은 외국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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