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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시몬스 대표, 공익 위해 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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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1. 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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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연 매트리스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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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로고./제공=시몬스
시몬스는 8일 안정호 시몬스 대표가 공익을 위해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관련 특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이다. 매트리스는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실내 가구로 화재가 발생하면 불쏘시개로 돌변해 실내 전체가 폭발적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난연 매트리스의 경우 플래시 오버를 방지해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해 소방관의 안전에 기여한다.

이번 결정으로 침대업계는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관련 특허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안정호 대표는 "겨울철 잇따른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됐고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특허 공개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업의 활동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하는 만큼 다른 회사들도 함께 난연 매트리스로 바꿔 나간다면 결국엔 소비자들에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캐나다·영국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선진국에서는 난연 매트리스만 유통되도록 법제화돼 있다. 국내에서는 난연 매트리스 관련 법규가 미비하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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