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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의료산업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3개사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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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1.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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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국 풀러턴시청에서 닉 던랩 풀러턴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대표단. /성남시
미국을 방문중인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성남시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현지 기업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8일(현지 시간) 풀러턴시에 있는 성남비즈니스센터에서 미국기업 링크원, 시에라홈헬스케어서비스, 하버하이츠시니어리빙 등 3개 파트너사와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홍보·마케팅 전문기업인 링크원은 성남시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시, 현지화 자문과 정부 지원책을 안내한다.

또 시니어 대상 의료서비스 기업인 시에라홈헬스케어서비스와 하버하이츠시니어리빙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시니어 의료서비스 제품 전시와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미국의 3개 파트너사는 성남시 관내 기업인 '마음AI', '리얼디자인테크', '미러로이드' 등 3개 업체 제품이 미국 내 병원과 의료진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성남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한 노력을 바탕으로 미국 3개사와의 양해각서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성남비즈니스센터가 한국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4월 풀러턴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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