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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군청 및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 4개조 12명이 합동설계팀을 구성하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사와 측량, 설계에 들어갔다.
합동 설계팀의 작업장을 군청 2층에 마련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164억 3000만원이 투입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15건의 설계를 완료하고 3월 초에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해 영농기 전 완료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설계팀은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조사와 측량작업 단계부터 주민대표와 마을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해 완벽한 시공을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팀 운영으로 실시설계비 13억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작업과정에서 습득하는 실무지식과 선·후배 동료 공무원의 경험 등 공유를 통해 시설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숙원을 조기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