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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교육 지원해요”…용산구, 2024년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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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1. 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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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용산구 일자리기금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실버인지미술 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에서 참여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 신중년,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연계 교육과 훈련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가진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기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공모 유형은 IT분야(빅데이터, 인공지능(AI), 5G 등 디지털 분야)와 일반분야(IT분야 이외) 2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주말 제외) 용산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인건비(사업 직접참여 수행인력 인건비) 20%, 직접사업비(재료비, 임차비, 실비 등) 65%, 간접사업비(여비, 홍보비 등) 15%로 편성하면 된다.

구는 서면평가와 대면심사를 거쳐 △사업 적격성 △실현 가능성 △지역 적합성 등을 살핀다. 특히 구는 일자리와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도록 접수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지원대상과 금액은 올해 일자리기금 편성액 2억 2000만원에 맞춰 조정한다. 다만 선정 후 사업 추진이 늦거나 완료가 불가능한 때에는 지원을 철회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취업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적응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되는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직업훈련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해 나가겠다"며 "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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