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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모델 제시할 것” 삼성웰스토리, 구내식당 자동화 장비 18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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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1. 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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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조리뿐만 아니라 전처리, 배식, 세척의 모든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자동화 장비 18종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리로봇은 대형 설비 도입이 어렵거나 한 번에 조리하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 사업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경량화된 형태의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경량 조리로봇엔 설정된 레시피 알고리즘에 따라 볶음 요리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오토웍, 튀김기와 로봇팔로 구성된 튀김로봇 등이 있다.

전처리 자동화 솔루션은 하루에 전처리해야 하는 식자재가 1톤 이상인 중대형 급식 사업장을 위한 장비로 대량 파절기, 깍둑 슬라이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배식 자동화 솔루션으로는 사원증을 태깅하거나 센서에 손을 가까이 대면 살균 소독된 식판과 수저가 자동으로 제공되는 트레이 디스펜서 등이 있다.

세척 자동화 장비엔 고온, 고압 세척수를 사용하는 전자동 컵세척기 등이 있다. 컵 회수부터 세척, 소독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회수된 컵은 장비 내부에서 고객 사용 전까지 세척, 살균, 건조 후 보관돼 교차 오염을 막는다.

회사는 자동화 솔루션 도입 시 각 장비마다 최소 30분에서 최대 4시간까지 작업 시간 대체가 가능해 조리원의 근무 강도를 낮출뿐만 아니라 급식 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화 솔루션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해 급식 산업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이를 통해 미래형 급식 운영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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