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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시설, 시민친화형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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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4. 01.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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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항만시설 주간과 야간/부산해수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관할 지역의 항만시설에 공공디자인 도입을 통해 시민친화형 항만으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항 환경개선 추진사업은 △항만 내 항만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지성을 고려한 바닥 노면표시(차량 이동로, 야적·하역장비 안전 작업공간, 보행자 전용 안전통행로 등) 설치 △'시설' 보다는 '사람'에 초첨을 맞춰 지역주민과 환경을 고려한 편익시설(안전쉼터, 야간조명 등) 설치 △기존 항만시설(방파제 벽면 및 테트라포드 등)에 공공디자인(채색, 조명, 조형물 등) 설치 등이다.

특히 노후 및 유휴화된 항만의 보수·보강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토대로 부산항을 경관이 조화로운 미항(美港)으로 조성해 항만과 인접한 배후도시와 연계하여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 송장현 항만정비과장은 "부산항 환경개선 프로젝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공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항만의 이용성과 편익증대와 함께 시민친화형 항만으로 변모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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