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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안내서·홍보만화 자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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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1.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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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과 동행하는 모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 표지 /서울시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필요성과 설치 지침 등을 알리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안내서와 홍보만화를 자체 제작해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의 개념과 설치기준의 적합성, 확인업무 절차, 법적 기준과 구체적 실무 해석 등의 내용을 포함한 편의시설 설치안내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과 동행하는 모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을 제작했다.

안내서는 보건복지부의 편의시설 설치 지침 등이 사진을 통해 쉽게 설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사와 시공사 등이 편의시설 설치시 적합하게 설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편의시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홍보만화 '멀게만 보이던 장애인등 편의시설의 가까운 이해'를 제작했다.

안내서와 홍보만화는 24일부터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와 자치구 장애인지원과 등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서울도서관에서는 전자책 형태로 볼 수 있다.

한편 시는 편의시설 재설계와 시공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건축 관계자와 대학생 등 220명을 대상으로 실무 적용 사례 위주의 편의시설 설치 기준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이동약자의 어려움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난해 5회에 걸쳐 장애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정상훈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매뉴얼과 만화를 통해 시민들의 장애 감수성이 증가하고 편의시설도 수월하게 설치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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