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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70세 이상에 교통비 첫 지급…총 6억84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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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1.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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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2023 (1)_저용량
안양시청 전경.
경기 안양시가 오는 26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교통비를 처음 지급한다.…

지난 10월 시행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의 2023년 4분기 교통비를 정산해 첫 지급하는 것인데 총 지급액은 6억8490만원이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은 관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이 G-PASS 카드로 안양시를 경유하는 마을·시내·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로 최대 4만 원, 연간 16만원 범위 내에서 사용한 교통비를 정산해 계좌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대상자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사용한 교통비를 26일 신청 계좌로 지급한다.

정산 결과, 지난해 4분기에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2만7877명이 지원 노선을 총 112만7000여 회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에는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34억5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1분기 이용분은 4월 30일, 2분기 분은 7월 31일, 3분기 분은 10월 31일, 4분기 분은 내년 1월 31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교통비 지원사업이 어르신의 가계 부담을 더는 동시에 보다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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