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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28㎓ 주파수 경매 시작…참여 3사 “최선을 다해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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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4. 01.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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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모 세종텔레콤 전략기획팀 이사, 한윤제 스테이지파이브 전략 담당 이사, 윤호상 미래모바일 대표(왼쪽부터)/김민주 기자
28㎓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입찰 관계자들이 경매 참가를 위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 모였다. 3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차례로 입장하며 경매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광모 세종텔레콤 전략기획팀 이사는 "5G 28㎓ 사업을 성실히 준비했다. 경매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출혈 경쟁은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참고하면 될 거 같다"고 말을 아꼈다. 입찰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입장한 한윤제 스테이지파이브(스테이지엑스) 전략 담당 이사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했다. 이번 경매에서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입찰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경매 결과가 나오면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입장한 윤호상 미래모바일(마이모바일) 대표는 "소중한 전파 자원인 주파수 28㎓ 가격과 본 사업에서 공정 경쟁을 하도록 하겠다"며 "국내외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매가 오늘 끝날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지켜봐야 알 것 같다. 최선을 다해 경매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주파수 할당 경매는 최대 50라운드 오름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3개 업체 중 2개 업체가 포기할 때까지 계속되며 50라운드가 끝나도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각 업체가 입찰가를 적어내고 가장 높은 금액을 쓴 업체가 선정되는 밀봉입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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