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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 총력전…맘스터치, 가맹점 위생 역량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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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2. 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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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비프버거’ 도입해 신규 수익 창출 기회 마련
“착한 창업 모델은 상생 모델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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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맘스터치
맘스터치가 전국 1400개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가맹점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고,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품질 위생 관리 역량 강화까지 전방위적으로 진행 중이다.

2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회사는 가맹점이 품질 및 위생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통합 품질위생 관리 시스템(M-QMS)'을 가동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가맹본부, 협력업체, 가맹점의 삼각편대를 주축으로 운영해 나가는데, 맘스터치는 매장의 위생 검증 체계를 4단계로 확대하고 소비자 클레임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재정립했다.

소비자가 매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 등급제 인증'을 적극 장려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하반기 집중 위생관리 강조 기간'으로 운영했다. 개인위생부터 재료 및 조리 환경 관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위생 관리 11대 원칙'을 수립하고, 이를 활용해 가맹점주가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바뀐 식품안전 관련 규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가맹점주를 도우는 등 노력을 꾸준히 한 결과 2019년 51건에 달했던 식약처 행정처분사례는 20년 이래 연평균 34건 수준으로 30% 가량 줄었다.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가맹점의 신규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마련한 '그릴드비프버거'를 도입했는데, 직영점에서 약 1년 간 필드 테스트를 거쳐 가맹점까지 선보이면서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전국 500여 가맹점에 비프버거 조리에 필요한 그릴, 인테리어 등의 설비를 무상 제공했다.

최근엔 기존 가맹점에서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피자메뉴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복합매장 모델을 발굴해 실제 매장에 적용했다. 실제 매장과 동일한 인테리어와 동선이 구현된 '트레이닝센터'에선 가맹점주에게 메뉴 주문부터 제공까지 전 과정의 교육 및 실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 강남과 강북 주요 상권에 '맘스터치 랩(LAB)' 매장도 운영 중이다.

임대료 등 높은 고정비로 가맹점 진출이 어려운 역세권, 오피스 등 강남 핵심 상권에선 전략 매장을 확대 중이다. 기존 '골목 상권 브랜드'에서 벗어나,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객 접점을 보유한 대표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 및 고객 접점 강화 역할을 맡게 된다.

'착한 창업 모델'은 상생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 가맹비 책정 및 광고비 100% 전액 본사 부담, 가맹점 비용 지원, 인테리어비용 수수료 제로정책 등을 고수하고 있다. 가맹점주가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해 불필요한 중간 마진을 남기지 않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가맹 초기 비용은 주요 경쟁사의 25~45% 수준으로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 가운데 창업 비용은 가장 낮다"며 "반면 단위면적당 평균매출액은 주요 버거 경쟁 브랜드 대비 최대 30% 높은 약 1818만원(2021년 정보공개서 기준)"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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