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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상 동기 범죄 대응 TF'팀을 꾸려 민·관·경이 함께 야간합동 순찰 및 모의훈련 등을 진행하면서 범죄 예방에 혁혁한 공을 세운 범죄 예방활동이다.
안산시는 지난 2일 오후 초지동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22개 지대 1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인 민·관·경·소방 특별 합동 순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특별 합동 순찰은 같은 날 개최된 '2024년 설 연휴 대비 합동 대책 회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범죄 사전 예방 활동을 펼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도시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시에 따르면 매년 시는 명절 전 시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연휴 기간을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해 왔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은 안산시 자체 종합계획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폐기물, 수돗물 비상급수, 비상진료 대책반을 비롯해 민원콜센터, 도로교통, 재난안전, 성묘객 편의, 외국인 밀집지역 관리 등 총 27개 부서에서 대책반을 운영, 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민·관·경·소방 설 연휴 대비 합동 순찰'은 각 기관별로 시행하던 추진 대책을 기관 간 협의로 확장한 것으로 전국 최초 협업 표준화 성공 모델인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진전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시측의 설명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은 각 기관에서 별도로 실시하던 연휴 대책 회의와 추진 사항을 통합 발전시켜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공동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에서 처음으로 연휴 대비 민·관·경·소방 합동 대책을 마련한 만큼, 설 명절 전후로 사고 발생이 없도록 사전 선제 대응에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