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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경험자 53% “자존감 하락” 응답…하이모 “트렌드 반영 가발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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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2. 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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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10명중 3명 "탈모 증상 경험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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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이모
하이모가 탈모 고민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가발을 선택할 경우 일상패턴, 직업, 취미 활동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4일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탈모 관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30.9%는 실제 탈모 증상을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다.

탈모 증상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묻는 질문엔 응답자 중 53.4%(중복응답 기준)가 자신감 및 자존감이 낮아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일반적으로 탈모인이 선택하는 방안 중 하나가 가발인데, 하이모는 단순히 제품만 생각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타일링 트렌드를 반영해 가발 제조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업계도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다.

가발은 착용 형태에 따라 크게 고정식 가발과 탈부착식 가발로 나뉜다.

고정식 가발 착용자의 경우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달에 1~2번씩 정기적으로 지점에 방문해 자라난 본 머리카락에 맞춰 가발을 손질하고 스타일리스트의 관리를 받는다.

반면 탈부착식 가발의 경우 클립·테이프·벨크로 등의 유형이 있는데, 필요에 따라 착용하고 벗고 할 수 있다. 주로 활발한 신체활동 없는 실내 활동이 많거나 외출할 때 착용하면 된다.

하이모 관계자는 "가발 유형 선택에는 정답이 없다. 가발마다 저마다의 특성과 장·단점이 있다"며 "외부에서 신체 활동량이 많다면 고정식 가발을, 원할 때만 가발을 착용하고 싶다면 탈부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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