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AI영재고 등 미래도약 발판 마련…달빛동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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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시에 따르면 우선 '복합쇼핑몰 3종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확장(광주종합터미널 복합화) △어등산관광단지 조성(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더 현대 광주)로 꾸려졌다.
시는 신세계백화점-광주종합터미널 복합화 협약에 이어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확정,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 협약체결 등 주요 절차를 순조롭게 마쳤다. 2025년까지 착공 준비를 마치면, 2026년 첫삽을 떠 남부권 최대 '관광·문화·쇼핑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광주종합터미널 복합화 협약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확장은 이마트 부지에서 유스퀘어문화관으로 이전 추진하고, 터미널 일대를 광주시 대표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조성한다.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신세계프라퍼티의 협약이행보증금 및 토지 매매 계약금 납부 등 협약에 따른 절차가 성실히 이행되고 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은 사업자와 사전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는 후속절차인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건축 인·허가 등이 추진된다.
시는 새해 들어 '미래투자 3종 세트'에 공을 들여 큰 성과를 거뒀다. △광주과기원법을 개정하고 용역비 32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인공지능(AI)영재고 설립'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철도지하화 특별법 △달빛철도 예타면제법의 국회 통과도 이끌어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동맹을 통해 1단계로 '군공항특별법'을 만들었고, 2단계로 '달빛철도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제 3단계인 '남부거대경제권 구축을 위한 산업동맹'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광주시 인공지능(AI) 산업도 순항 중이다. 국가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심축이 될 광주인공지능 영재고 설립에 속도를 높인다. 시는 2025년 착공,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시민행복 3종 세트'도 준비했다. △어린이에게는 무료, 청소년에게는 반값, 생애주기별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비 지원정책인 'G-패스' △초등학생 부모 10시 출근제 확대 △지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이다.
올해 하반기에 국토교통부의 K-패스를 확대한 'G-패스'(가칭)를 도입, 시민의 대중교통 부담을 덜어준다. G-패스는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즉시 반값 할인해주고, 시민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더 많이 돌려주는 환급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K-패스로 월 15회 이상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본 K-패스 할인율에 10%를 추가 환급, 30%(1회 환급액 375원)를 환급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최대 50%(625원)를, 저소득층은 최대 64%(800원)를 환급받는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 환급률이다.
일하는 부모가 일가정 양립을 현실화할 수 있는 '초등생 부모 10시 출근제'도 대폭 확대된다.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근로자의 출근시간을 최대 2개월간 1시간 늦춰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 공직자들이 노력해서 '복합쇼핑몰 3종', '미래투자 3종', '시민행복 3종'의 종합선물 꾸러미를 시민들께 내놓을 수 있게 됐다"며 "이 선물(정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