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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문화예술회관, 2026년 개관 목표로 착공…김성제 시장, “의왕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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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2. 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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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문화예술회관 착공
의왕시는 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연 '의왕시 문화예술회관'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의왕시
경기 의왕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의왕시 문화예술회관'이 2026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의왕시는 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 개최했다.

고천동 100-6번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9924.64㎡ 규모로 건립되는 의왕문화예술회관은 시비 545억원, 도비 20억원, 특별교부세 8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옛 지명 '골우물'을 형상화해 설계한 이 곳은 738석의 대공연장과 211석의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실과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 다목적 공연장으로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시설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등 의왕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된다.

특히 뮤지컬을 비롯해 콘서트, 발레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공연으로 문화공연에 갈증을 느꼈던 의왕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공사를 잘 마무리해 16만 의왕시민의 문화 요람이 될 의왕문화예술회관이 지역 문화예술을 꽃 피우는 전당이자 의왕시 문화클러스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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