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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교육은 그간 교육 날짜가 특정되지 않아 신청을 위해서는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교육일을 매주 토요일로 고정해 날짜를 확인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 교육장소도 더 접근하기 쉬운 곳으로 변경했다. 기존 외부기관(중앙응급처치교육원)에 위탁했던 교육장소를 서초구 보건소 내 건강키움터로 이전하여 수강생들의 편리함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기본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요령, 소아·영아 대상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하임리히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를 통해 나의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는 마네킹과, 정확하게 응급처치를 해야만 이물질이 제거되는 기도폐쇄 압박모형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 효과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
신청은 교육 2~3일 전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수 후 희망자에 한해 서울시 공인 수료증도 발급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초구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을 운영한다. 실습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2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희망일 2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전문 응급처치교육 강사가 방문해 2시간 동안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최근 응급처치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해당 교육이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