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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 동원F&B, 작년 영업익 1667억…전년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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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2. 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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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지난 연결기준 잠정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한 16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3.2%에서 3.8%로 0.6% 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908억원에서 1088억원으로 19.8% 증가했고, 매출은 4조 236억원에서 4조 3608억원으로 8.4% 증가했다.

동원F&B는 주요 자회사의 영업실적이 개선되면서 이익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중저가 선물세트 등 상품 다양화 전략과 경영 효율화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특히 내식 수요에 따라 참치캔·냉장햄 등 식품 판매가 늘었고 유제품, 음료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원홈푸드는 식자재 부문 신규 고객 증가와 단체급식 호조로 매출,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등 자회사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부채비율은 134.4%에서 125.9%로 8.5% 포인트 감소됐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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