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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글로벌 중추 국가’ 속도…韓, G7과 우크라 재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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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2. 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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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언론발표 마치고 악수하는 한-우크라이나 정상
윤석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3년 7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서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 공동 언론발표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정부가 주요 7개국(G7)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

대통령실은 정부가 G7 주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공여자 공조 플랫폼'(MDCP)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MDCP는 우크라이나 재정 지원과 중장기 재건 복구 계획을 조율하고, 우크라이나 개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G7 주도로 출범한 핵심 공여국 간 협의체다.

G7 회원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집행위, 우크라이나, 세계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참여한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그동안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전날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8차 MDCP 운영위원회에서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 방문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올해 추가로 3억 달러, 내년 이후 20억 달러 이상의 중장기 지원 패키지를 비롯해 안보·인도·재건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그간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기여를 확대해 온 우리나라는 이번 MDCP 가입을 통해 G7 등 국제사회 주요국들과 긴밀히 공조함은 물론, 전쟁의 상처를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낸 우리의 경험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롭고 민주적인 재건·복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가입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재정 기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공여국들 간 협의 과정에 우리나라가 직접 참여하게 됨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과정의 진행 상황과 동향을 보다 직접적으로 소상히 파악할 수 있고 우리 기업의 참여 기회도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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