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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은 회장, 태영건설 자금지원에 “미스매치 연결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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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4. 02.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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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산업은행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채권단이 태영건설에 신규 자금 40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돈이 들어오는게 미스매치가 될 때 중간에서 미스매치를 연결해주는 건 일반적인 워크아웃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15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금 운용 상, 중간에 갭이 생길 때 연결해 주는 기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은행과 5대 금융지주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은 오는 23일 협의회에서 태영건설에 4000억원 규모의 한도대출을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워크아웃 진행 상황에 대해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대주단이 서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잘 처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강 회장은 태영건설 실사와 관련해서는 "실사 단계에서는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해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여러가지 면밀하게 실사를 하고 있어서 이번 달 내로는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사 기간을 연장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매각이 무산된 HMM과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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