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패션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최근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 500만원과 1억원 상당의 의류를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온라인 자선 경매는 한세실업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해 재활용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와 의류는 새 학기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 청소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추운 겨울철 지역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는데 뜨거운 성원이 이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세실업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비롯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ESG 경영 활동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홈쇼핑 두드림투게더 지원금 전달식
0
1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장애인 가정 장학사업인 '하이(H!) 두드림투게더' 지원금 전달식에서 한광영 현대홈쇼핑 사장(사진 맨 왼쪽부터)과 장학생 대표 이정빈 학생,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장학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장애인 가정 중·고등학교 학생의 학습 활동에 쓰인다. 선정된 장학생은 주요 교과목뿐만 아니라 음악·미술 등 본인이 배우고 싶은 분야의 학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학업 컨설팅,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도 신청 가능하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 계층 없이 더 많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며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clip20240216092612
0
서울적십자병원 의료진들이 지난 15일 비비안이 기부한 마스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쌍방울
쌍방울그룹의 비비안은 자사 마스크 1만5000장을 서울적십자병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전달한 제품은 비비안의 보건용 마스크(KF94)로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등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좋은 기회가 닿아 서울적십자병원에 비비안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분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