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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예비후보는 "'해운대 도약 3대 약속'은 그린벨트 해제 방침 발표로 관심이 높아진 53사단 활용방안, 해운대그린시티 재건축을 비롯해 구민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다목적 체육관 건립 조속 추진, 해운대를 더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53사단 유휴부지에는 첨단 R&D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53사단이 자리한 200만 평의 넓은 부지는 크게는 부산, 좁게는 해운대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53사단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그린벨트 획일적 해제기준 전면 개편' 발표로 기대감이 높아졌다. 53사단은 최종 목표를 이전에 두되 당장은 부대 집적화를 통해 부지 절반은 현대화된 군부대시설로, 나머지 절반의 유휴부지에는 첨단 R&D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해운대그린시티는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선도지구 지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기 신도시 재건축 환수금 면제 입법도 추진할 계획이다.해운대그린시티는 지은 지 30년에 가까워 노후화가 급속하게 진행 중이다. '선도지구 지정'으로 주거 여건을 서둘러 개선해 △집값 상승 △퇴색된 신도시 명성 회복 △더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로 이끌겠다는 약속이다.
생활체육 활성화는 국민 건강을 책임질 최고의 처방전이 될 수 있다. '해운대 생활체육 특구' 지정 추진은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한 약속이다. 축구 족구 탁구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스쿼시 등 생활체육 시설 확충이 시급하지만 해운대는 가용토지가 거의 없다. 국공유지는 더러 있지만 사용이 쉽지 않다.그래서 해운대를 '생활체육 특구'로 지정하고 국공유지 상부 공간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해운대에는 넓은 국공유지가 많다. 국공유지는 지금처럼 공영주차장으로 쓰고 주차장 상부 공간을 필로티 구조로 들어 올려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홍 예비후보는 "도시 전문가의 장점을 살려 '부지'보다 '공간'에 주목했다"며 "이것이 현대 도시계획의 기본이고 합리적인 이유다. 땅만 보지 않고 공간을 보는 입체적 계획"이라고 공약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