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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창당 송영길, 당명은 ‘소나무당’…6일 창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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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4. 03. 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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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마친 송영길 전 대표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에서 준비 중인 신당의 이름이 '소나무당'으로 정해졌다.

송 전 대표는 1일 "변별력 있는 당명을 고민한 끝에 가칭 '정치검찰해체당'의 당명을 '소나무당'으로 결정했다"며 "(이는) 송 전 대표를 연상시키고, 다른 당면과의 차별이 뚜렷하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 측은 지난 달 15일 당명을 '민주혁신당'으로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민주'나 '혁신'이라는 단어만으로는 변별력을 가지기 어렵다고 보고 새로 당명을 지정했다고 전했다.

송 전 대표 측은 "당의 로고는 태극 모양으로 정했다"며 "제2의 독립운동의 심정으로 (정치에) 임한다는 결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송 전 대표 측은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진행한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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