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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노총각 香 구톈러, 독신 청산설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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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4. 03. 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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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여사친인 쉬안쉬안이 상대
결혼해 출산했다는 소문도 없지 않아
본인은 강력 부인, 부모와 산다 주장
중화권에서는 지명도가 나름 상당한 홍콩 배우 구톈러(古天樂·54)는 독신으로 유명하다. 그것도 단 한번도 공식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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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이 도는 구톈러와 쉬안쉬안. 그러나 구톈러 본인은 강력 부인하고 있다./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당연히 결혼설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에도 독신 청산설의 대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대는 오랜 동료인 배우 여사친 쉬안쉬안(54)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이미 비밀 결혼을 해 자녀를 두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펄펄 뛰고 있다. 자신은 결혼을 통해 가정을 가질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통해 소문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도 있다. "나는 가정이 없지도 않다. 부모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도 하는 그가 걸어온 연예계 역정을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않나 보인다.

현재 그는 홍콩연예인협회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체 역시 경영하고 있다. 책임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한다. 실제로 자선사업가로 불릴 정도로 회사 직원들과 주변의 어려운 연예인들을 위해 돈을 많이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이 때문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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