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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자기계발 프로그램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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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장성훈 기자

승인 : 2024. 03. 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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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하나의 언어 수어로 만나다(1)
청소년들이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봉화군
경북 봉화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10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를 운영하고 있다.

7일 봉화군에 따르면 자기계발 프로그램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언어를 배우게 함으로써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보가 배울 수 있는 단어를 바탕으로 회화에 적용해 단어와 문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봉화군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실시한다.

꿈드림은 수어통역센터와의 연계해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언어적 기술습득보다 농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값진 언어의 배움과 더불어 농인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갑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또 하나의 언어~ 수어를 만나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마음과 폭넓은 배움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 올바른 인성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9~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꿈드림은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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