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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 흩날리는 벚꽃 ‘구례300리 벚꽃축제’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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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강도영 기자

승인 : 2024. 03. 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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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행사 줄이고 문화행사 위주 구성
구례 간전 벚꽃
전남 구례군 간전면 도로 벚꽃길. /구례군
봄이면 섬진강변을 핑크빛 꽃잎으로 물들이는 구례의 벚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상춘객들을 초대한다.

전남 구례군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츨간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례군은 높아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과 객석 디자인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공간 구성과 LED 영상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광객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10일 밝혔다.

형식적인 개막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 편성했다.

벚꽃음악회 초대 가수인 거미, 케이시, 김추리 등 모든 출연진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한다.

최태성 한국사 강사는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 올벚나무의 역사와 구례의 역사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00리 벚꽃길 걷기,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자랑하고 선물도 받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벚꽃 명소 3개소에서 이어지는 버스킹 공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퍼포먼스 등도 펼쳐진다.

유명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해 태군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30일 오전 10시 최고의 노래왕이 선발된다.

문척면 일원에서는 잔수농악,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벚꽃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오봉정사와 월평교 사이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김순호 군수는 "흩날리는 꽃잎만큼 풍성한 300리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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