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오송 참사 및 해병 순직 사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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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의 책임을 바로 세우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304개의 우주가 무너졌던 10년 전 오늘.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온 국민이 되묻고 또 곱씹어야 했던 4월 16일. 그날 진도 앞바다에 국가는 없었다"며 "국가가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라는 당연한 믿음은 산산조각났다"고 참사를 묘사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이후의 대한민국은 이전과 달라야만 했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각자도생' 사회는 다시 도래했고 이태원에서, 오송에서,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서 소중한 이웃들을 떠나보내고 말았다"고 설명한 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