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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관계자는 24일 "주관사에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금융은 5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보험사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지 않다. 최근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포스증권 인수 등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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