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10석 확보 민주당 171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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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제3차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민주연합과의 합당 결의 및 합당 수임 기관 지정의 건'을 상정했다. 이어 중앙위원 투표를 시행했고 재적 인원 과반이 찬성해 가결됐다.
투표에는 중앙위원 총 600명 중 417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402명(96.4%)이 찬성했고 15명(3.6%)이 반대했다.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는 총 121만9010명 중 30만6300명(21.13%)이 참여해 찬성 29만1783표(95.26%)가 나왔다.
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시민사회 등으로 구성된 민주연합은 지난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4·10 총선에서 민주연합이 획득한 비례대표 의석은 14석이며 이 중 시민사회 2석을 포함한 10석이 민주당 몫이다. 합당 후 민주당은 총 171석으로 22대 국회를 시작한다.
가상자산 투기 논란으로 탈당했던 김남국 의원은 이번 합당 과정에서 민주당에 복당한다. 김 의원은 최근 위성정당 선거 지원을 위해 민주연합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