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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대화는 9일부터 11일까지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방일과 연계해 중기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해 이뤄졌다.
중기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정부 간 소통과 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정책 대화를 추진해 왔다. 양 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이번 정책 대화에서는 양국 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과 정부 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우리 측은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정책대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스타트업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스타트업 육성을 주요 정책기조로 삼고 있으며 최근 우리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어 양국 정부 간 정책교류를 통해 한·일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정책대화를 통해 일본 정부와의 직접적인 협력 채널을 새롭게 열었으며 일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를 수시로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