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포용의 정신을 위한 글로벌 평화 문화 교류
다양한 체험과 부스를 통한 평화 메시지 전달
6.25 참전용사 강연으로 전쟁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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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행사는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됐으며 행사 주제는 '화해와 포용의 시민정신을 위한 문화 간 소통'으로 글로벌 평화 문화를 육성하고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 부스는 △호국보훈 부스 △평화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필리핀 사업 소개 부스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펼쳐진 평화 사업 소개 부스를 마련했다.
시민들은 우크라이나 부스에서 수호천사 모양 메모지에 메시지를 작성하며 평화를 염원하고, △평화 팔찌 만들기 △전쟁 간접 경험 미디어 체험 부스 △VR 부스 등에 크게 호응했다.
특히 호국보훈 부스에서는 오후 2시부터 6.25 참전용사인 (사)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유병추 회장이 강연을 펼쳤으며, 많은 사람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부스 밖까지 붐비는 모습을 보이면서 평화를 소망했다.
유 회장은 "학도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고 한 부대가 몰살되기도 했는데, 당시 고통에 차 비명을 지르던 병사들의 목소리가 여전히 생생하게 들린다"며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이 평화로운 세상을 후대에게는 꼭 물려줘야 하고, 후손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의 평화와 애국을 위한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3만 명의 전 세계 청년들이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한 것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로, 선언문에는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각계각층 개인의 역할과 단결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