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르케 잉엘스그룹 등이 생활 개선 프로젝트 실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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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의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수페르킬렌(Superkilen) 지역에서 폭력과 범죄가 빈발하자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Bjarke Ingels Group) 등이 지역 치안과 시민 안전, 생활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이 지역에 사는 62개국 출신 이민자들은 이 같은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나타낼 수 있는 작은 분수대, 의자, 석조 테이블 등 108가지 소품과 설비 등을 모국에서 가져와 지역 중심부를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형태로 꾸며 서로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바꿨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페르킬렌 프로젝트는 창조적 발상으로 우범지역을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혁신적 사례로서,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행정에도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시장단 일행은 이날 오후 오스트리아·덴마크의 친환경 소각장, 기후변화 대응 기관 등을 살펴보는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