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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문경 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세계 각국의 선수 및 임원들에게 K-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선을 도모함으로써 상호 교류의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와 국군체육부대가 주최하고 ㈜마실가자에서 운영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오미자테마터널을 탐방하고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복체험, 떡메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던지기, 오징어게임, 강강술래 등으로 구성돼 한국 고유의 전래놀이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의 '문화콘텐츠 접목 노후 관광시설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새재소풍' 프로그램과 접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외국인 선수는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어 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욱이 한국의 전래놀이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순인 ㈜마실가자의 대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관계자들과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