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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에 1.2억 상당 생활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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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4. 06. 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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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원 상당 희망박스 500상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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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박진우 애경산업 경영지원부문장(왼쪽)와 서울시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가운데)이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5일 서울시 등과 함께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1억2000만원 상당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본인이 원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돼 시설을 떠나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애경산업은 자사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청결제 등), 욕실용품(샴푸, 핸드워시 등)을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자립준비청년 약 500명에게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포장 및 배송된다. 시는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후원대상 모집 및 수령지를 조사하고 후원물품 전달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배송비를 후원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작은 사랑 실천이 서울시 여성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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