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공동 6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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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룀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마무리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를 낚는 대활약 속에 11언더파 6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의 스트룀은 무려 7타 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했다. 공동 2위에 1타 앞선 스트룀은 역대 LPGA 우승자의 최종 라운드 스코어 중 최저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스트룀은 박인비가 2014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에서 세운 이전 기록 61타를 넘어섰다. 우승 상금은 26만2500 달러(3억6000만원)다.
스트룀의 기적 같은 레이스에 한국 선수들은 시즌 14번째 대회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로 기대감을 높였던 신지은은 이날 1오버파로 부진해 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 공동 9위로 미끄러졌다.
안나린이 10언더파 203타 공동 6위에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았고 고진영과 이정은6이 8언더파 205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역대 두 번째로 긴 우승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LPGA 투어 한국 선수 무승이 가장 길었던 해는 2006년 시즌으로 당시 16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바 있다.










